치료를 위해 매번 병원을 갈 시간이 없어서
언젠가부터 셀프 근막 이완 마사지에
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.
여러 제품들을 검색해서 사용해보고
그중 두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해서 리뷰를
해보았습니다.
바로 블랙롤과 트리거포인트인데요
평소 셀프케어를 하시는 분들,
운동에 관심이 있거나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께는
이미 익숙하거나 한 번쯤은 들어 본
이름들 이리라 생각합니다.
트리거포인트는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지만
근막의 뭉침으로 인한 압통점, 통증 유발 부위를
트리거포인트라고 하는데요,
브랜드 이름도 잘 지었고
제품도 상당히 만족스럽게
잘 만들었습니다.
모빌리티 팩이라는 결합 상품을 구매했고
그리드 폼롤러, MB1 마사지 볼,
휠 캡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블랙롤은 독일 제품으로
블랙롤 미니 박스 결합 상품을 구매하였습니다.
휴대성이 좋고 가벼워서
요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마사지볼, 듀오볼(흔히 땅콩볼이라고 하죠 :)
미니 폼롤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.
두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보면
각 상품마다 특징이 있어서
용도에 따라 사용 부위에 따라
더 편리한 제품이 있습니다.
저의 경우 감촉이 좋아서 마사지볼은 트리거포인트가 좋았고
휴대성 부분에서는 블랙롤이 더 좋았습니다.
시대의 변화에 맞게
두 브랜드 다 인스타그램, 유튜브에서 쉽게
검색해서 운동법을 알 수 있고요,
블랙롤의 경우 어플도 있어서
누구나 쉽게 구매 후 셀프케어가 가능합니다.
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,
특별한 부상이 없더라도
목, 허리 등의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꽤 있으시리라
생각합니다.
그럴 때 언제든지 혼자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
도구들을 가지고 있다면
딱히 고가의 브랜드를 사지 않아도
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
어떨까 합니다 :)
모두가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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